명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4 서울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 상반기 세미나 개최
- 작성일2024.05.13
- 수정일2024.05.13
- 작성자 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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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일 숙명여자대학교 디지털휴머니티센터에서 ‘2024 서울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 상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 내 원스톱 진로·취·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과 지역 청년에게까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외회 회장교인 명지대를 비롯해 건국대, 국민대, 덕성여대 등 20개 운영교가 참여했으며 특히 김상용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과 김재석 서부고용센터 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상용 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이 고용노동부의 사업임을 홍보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사업의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관내 연합행사 공동 운영 등 고용센터 간 협력관계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교육청의 요청으로 특성화고등학교의 고용서비스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대학 간으로 확대할 계획을 알렸으며 마지막으로 관내 고용센터와의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해 예산 등의 지침을 일원화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고용정보원 서울권역 담당 연구위원인 최영순 박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 컨설팅’을 주제로 서울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교의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서울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 명지대 어수미 회장은 세미나 이후 2024년 고용노동부 재학생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교(8개교) 간 네트워크를 위한 간담회를 별도로 주선해 올해부터 확대되는 1:1 상담 기반의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운영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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