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66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제목 작성자 RSS 2.0 총 423 건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명지대 제약바이오융합 특성화사업단, 한국생물공학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금상 수상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64 등록일 2025.10.17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제약바이오융합 특성화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지난 9월 26일(금) 그랜드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2025 한국생물공학회 추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BB Jump(Biotechnology and Bioengineering Jump) 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생물공학회가 주관해 생명공학 관련 전공 대학생들이 창의적 종합 설계 능력을 발휘하고 성과를 겨루는 자리였다. 금상을 수상한 CYANIX팀은 시스템생명과학전공 최시원, 윤은영, 허진혁, 강주영 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교내 정책형 특성화사업단인 제약바이오융합 특성화사업단(단장 최신식 교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되어 참가했다. CYANIX팀은 천연색소(Betacyanin Astaxanthin Chlorophyllin)의 Anti-biofilm 및 항생제 병용 시너지 효과 연구 를 주제로 발표했다. 연구 결과, 세 가지 천연색소의 ▲Betacyanin의 EPS 억제 ▲Astaxanthin의 quorum sensing 차단 ▲Chlorophyllin의 광역동(Photodynamic) ROS 생성 등 다기전적 접근법을 통해 강력한 biofilm 억제 효과를 확인했으며, 항생제와 병용 시 시너지 효과로 항생제 사용량을 줄이고 내성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음을 제시했다. 해당 연구는 천연 식품 소재 기반의 친환경 항균 솔루션으로서 식품 의료 환경 산업 전반에 응용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항생제 내성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공중보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적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융합적 사고와 실험적 탐구를 통해 바이오 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준 결과로,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실질적 연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명지대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학생팀, ‘제21회 가구리빙디자인공모전’ 대상 영예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133 등록일 2025.10.16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디자인학부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학생들이 8월 29일(금)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 월간 가구가이드가 공동 주최한 제21회 가구리빙디자인공모전 에서 대상(에몬스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총 1,0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해외 가구 전시회 참관권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같은 장소 제2전시장 7 8홀에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전시됐다.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유서연(22학번), 이승민(20학번) 학생은 Eco Friendly Smart Object Outdoor 를 주제로 INOUT(인아웃)을 출품했다. INOUT 은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허무는 다기능 가구로,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형태를 손쉽게 변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본 형태인 벤치는 접으면 사이드 테이블로 변형되며, 하단에 수납된 해먹 의자를 꺼내 캠핑장, 테라스, 거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대나무 집성목, rPET 패브릭, 식물성 오일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지속 가능성을 높였다. 실용성과 창의성을 고루 갖춘 INOUT 은 공모전 주제인 Eco Friendly Smart Object Outdoor 의 취지를 가장 잘 구현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은 두 학생이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높은 완성도로 디자인의 사회적 가치를 제시한 결과로, 향후 디자인 분야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명지대학교 일어일문학전공, 한일포럼 우수상 수상 및 일본 정부 장학생 선발 쾌거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131 등록일 2025.10.16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일어일문학전공 문소진(24학번) 학생이 한일친선협회중앙회가 주최한 「제2회 한일 미래세대 포럼」에서 최고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럼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으며, 한일 양국의 청년들이 모여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은 과거를 마주하는 대화, 미래를 여는 청년의 성찰 과 경계를 넘는 상상, 한일의 미래 라는 두 세션에서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문소진 학생은 한일 관계의 미래를 위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제안을 발표해 큰 주목을 받으며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소진 학생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한일 양국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 며 소중한 경험을 통해 책임감도 느꼈고,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같은 학과 김재영 학생(22학번)은 일본 정부 문부과학성 학부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2025년 10월 시작되는 가을 학기부터 도쿄외국어대학에 1년간 파견된다. 김재영 학생은 학비와 생활비,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일본어학과 한자의 용례 연구에 관한 심화 연구와 함께 일본 내 국제 교류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명지대학교 일어일문학전공은 2023년도 김경민(20학번, 히토츠바시대학) 학생과 지난해 진영호(21학번, 요코하마국립대학) 학생 등 매년 일본 정부 장학생을 배출해 오고 있다. 명지대학교, 다문화 청소년 대상 캠퍼스 투어 진행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269 등록일 2025.10.13 첨부파일 첨부파일 지역사회 공헌 활동 일환 진로 탐색 학업 동기 부여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인문캠퍼스 사회봉사단 명지사랑봉사단 은 지난 9월 20일(토),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서대문구 관내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서대문구청 가족센터가 주최하고, 명지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주관하여 지역사회와 대학 간의 유대 강화는 물론,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학업 동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명지대 사회봉사단 소속 학생들이 직접 나서 ▲입시 정보 제공 ▲교육 및 편의시설 소개 ▲학과 상담 ▲캠퍼스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했다. 총 15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대학 생활을 간접 체험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융합소프트웨어학부 21학번 이동훈 학생은 오늘 행사가 학생들에게 우리 대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며 열심히 공부해 명지대학교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서대문가족센터 송지헌 담당자는 명지대학교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 덕분에 학생들이 매우 만족했다 며 참여 학생들이 직접 캠퍼스를 체험하며 진로와 학업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길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명지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환경 보호와 다문화 교류 활동을 지속하며, 지속 가능한 봉사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명지대, 2025 취업박람회 및 대학원 연구실 박람회 격일 개최 작성자 강*환 조회수 848 등록일 2025.09.30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9월 17일(수)과 18일(목) 자연캠퍼스 명진당 앞 도로에서 2025 명지대학교 취업박람회 My Job Universe 와 2025학년도 대학원 연구실 박람회 My Vision, Myongji Vision 을 격일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명지대학교 취업창업지원처 자연진로취업팀, 대학원교학처자연캠퍼스교학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여 마련됐다. 17일(수) 진행된 2025 명지대학교 취업박람회 My Job Universe 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이노텍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오전에는 '현직 면접관이 들려주는 면접 프리패스 유형' 특강이 오프라인에서 진행됐고, 오후에는 직무 상담, 동문 멘토링, 채용 상담, 취업타로 등 현장 부스 운영을 통해 기업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저녁에는 온라인 특강을 실시해 '읽히는 포트폴리오, 기억에 남는 전략'과 '2025 하반기 채용 트렌드 및 취업 전략' 등 최신 취업 정보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18일(목)에 열린 2025학년도 대학원 연구실 박람회 My Vision, Myongji Vision 에서는 대학원 진학 전후에 필요한 정보를 교수님과 선배들에게 자유롭게 질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나노에너지, 데이터사이언스, 지능수술로봇 등 총 30개 연구실이 참여해 미래 연구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풍성한 정보를 제공했다. 각 연구실은 상담 부스를 통해 연구 성과와 진학 정보를 공유하며, 대학원 진학에 관심이 있는 고학년 학생들의 진로 설정을 도왔다. 또한 17일(수)에는 참여 부스 수에 따라 아이스크림, 핸드크림, 애플워치, 에어팟 등을, 18일(목)에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과 보조배터리를 추첨으로 제공하며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관계자는 "취업 불황 시대에 대학원 진학과 취업 사이에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희망 진로를 충분히 탐색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업과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명지대학교 교육미션센터, 제3회 교육미션포럼 개최 작성자 강*환 조회수 808 등록일 2025.09.30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새 정부의 교육정책과 대안교육의 지속가능성 을 주제로 2025년 9월 26일(금)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2025 교육미션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명지대학교 교육미션센터(센터장 함승수 교수)와 (사)글로벌선진교육(남진석 이사장)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국회와 교육부 관계자, 전국 대안학교 및 대안교육기관 관계자, 학부모, 교육학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새 정부의 교육정책을 진단하고, 대안교육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었다. 공교육과 대안교육이 조화를 이루며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탐색하고, 학부모의 교육 선택권 보장, 교육 다양성 확대, 대안학교 제도적 지원 등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국회 교육부 관계자와 현장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어졌다. 먼저, 1부에서는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요셉 이사장(중앙기독학교, 명지학원 이사)의 격려사가 진행됐다. 이후 남진석 이사장(글로벌선진교육, GVCS 설립자)의 '대안교육 발전을 위한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을 통해 대안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서 2부에서는 교육미션포럼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함승수 교수(명지대학교 교육미션센터장)와 장한섭 교장(이야기학교, 총신대학교 겸임교수)은 지속가능한 대안교육의 법적 쟁점 및 해결 과제 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이인희 교장(꿈의학교, 교육학 박사)과 이은실 교수(한동대학교 교육대학원)는 대안교육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교육 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조정훈 의원의 대담 및 종합 토론으로 교수 및 발표자가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되어 다양한 관점의 의견이 교환되었다. 마지막 순서로는 남진석 이사장(글로벌선진교육, GVCS 설립자)이 지속가능한 대안교육의 미래 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며 포럼을 마무리하였다. 명지대학교 교육미션센터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대안교육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특히 학부모의 교육 선택권 보장과 교육 다양성 확대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제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대동제 『온;溫』, 명지인의 열정과 온기 전하다 작성자 강*환 조회수 1131 등록일 2025.09.24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의 2025학년도 인문캠퍼스 대동제 『온 ; 溫』이 9월 17일(수)부터 18일(목)까지 이틀간 인문캠퍼스 MCC관 운동장 등 캠퍼스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제52대 인문캠퍼스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주관했으며 그대는 명지에 온기를 전하는 따스한 등불이어라 라는 슬로건 아래, 명지대 정체성 및 브랜드 가치 제고와 재학생 간 교류 활성화, 나아가 지역사회와 연계된 열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 국제관 행정동 미래관 앞에는 푸드트럭존이, 방목학술정보관 앞에는 플리마켓이 운영되었으며 교내 곳곳에는 학과 동아리 굿즈 학교 홍보단체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돼 축제의 열기를 한층 높였다. 첫날(17일)은 총학생회장의 개회 선언 및 개회사를 시작으로, 댄스동아리 니나노 , 응원단 청아 , 힙합동아리 흑풍 등 다양한 장르의 학생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초청 가수 로이킴, 실리카겔, 크러쉬가 참여한 무대는 학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둘째 날(18일)은 임연수 총장의 폐회식 축사로 막을 열며, 기타동아리 통해 와 밴드동아리 멜로디 등의 감성적인 공연이 이어졌다. 이후 8시부터 벤 , 창모 , 프로미스나인 의 화려한 무대가 축제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며 관객들은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겼고 총학생회장의 폐회사 및 폐막 선언으로 축제가 마무리되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손예준 학생(디지털미디어 21)은 군 복학 후 첫 축제였는데, 다양한 부스를 체험하고 타 학과 학우들과 교류하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명지대학교의 이번 대동제는 임연수 총장을 비롯한 교내 구성원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었다. '온;溫'이라는 슬로건처럼, 명지인들에게 따뜻한 활력과 에너지를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명지대학교, ‘은평 1동-1대학’ 상반기 교육과정 성과발표회 개최 작성자 강*환 조회수 1051 등록일 2025.09.23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9월 16일(화) 인문캠퍼스 미래관 3층에서 '은평 1동-1대학' 상반기 교육과정 성과발표회를 은평구청(구청장 김미경)과 함께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지역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상반기 사업 시행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평 1동-1대학' 사업은 은평구 내 16개 동과 대학 교육기관을 1:1로 연계해, 기존 구 단위 학습지원 방식을 넘어 동 단위 생활권 안에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모델이다. 명지대학교 인문미래교육원은 2023년 5월 응암2동과 협약을 맺은 후 은평구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명지대는 약 3년간 은평구 응암2동 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웰다잉 교육 , 2024년 인생수업 다있소 , 2025년 AI 기반 생태계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 개설된 AI 기반 생태계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강좌는 디지털 가속화 시대에 필요한 인문학적 성찰을 주제로 진행돼 학습자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발표회는 내외빈 소개, 총장과 은평구청장의 인사말, 프로그램 소개,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임연수 총장을 비롯해 교학부총장, 미래융합대학장, 교육지원처장, 학생처장, 사무지원처장, 인문미래교육원장, 인문미래교육원교학부장, 인문미래교육원교학팀장, 학습자와 은평구청장 등 총 35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임연수 총장은 지역사회와 교육 자원을 공유하며 생활권 단위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평생교육 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 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대학'으로서 현장을 직접 찾아가 교육을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에는 4년제 대학이 단 한 곳에 불과했다 며, "앞으로도 명지대학교와 함께 지역 평생학습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명지대, '제32회 전국 청소년 문예백일장 시상식' 개최 작성자 강*환 조회수 1264 등록일 2025.09.17 첨부파일 첨부파일 - 미래 문학 이끌 '새싹 작가' 발굴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문예창작학과는 2025년 9월 11일(목) 오전 11시부터 인문캠퍼스 종합관 7층 세미나실에서 '제32회 전국 청소년 문예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명지대학교가 주최한 이번 백일장은 전국 청소년 재학생 및 해당 연령 청소년(2007년 1월 1일~2009년 12월 31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운문부는 시 5편 이상, 산문부는 단편소설 또는 희곡(시나리오)을 200자 원고지 60~100매 내외로 제출했다.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시상, 축사, 격려사, 끝인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상에서는 임연수 총장이 총 16명(운문 산문 부문별 대상1, 최우수2, 우수5)에게 상장과 상금을 직접 수여했다. 운문 부문에서는 최예린(고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격렬하고 끔찍한 믿음 작품으로, 산문 부문에서는 이수아(서정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종이로 만든 길 작품으로 대상을 거머쥐며 주목을 받았다. 문예창작학과 편혜영 주임교수는 개성적인 상상력과 창의적인 표현력에 중점을 두어 심사했으며, 특히 올해의 수상작은 독특한 발상과 믿음직한 전개가 돋보이고 언어적 감수성이 남다른 작품이라고 밝혔다.운문부 대상 수상자 최예린 학생은 '격렬하고 끔찍한 믿음'이라는 시제를 받고, 청소년이자 학생인 우리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며, 방대한 이야기일 필요는 없지만, 나만의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들려주는 게 중요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문부 대상 수상자 이수아 학생 역시 '오래전 인연이 끊긴 사람에게 전하게 된 안부'를 시제로 선택하며, 세상을 떠난 엄마가 주인공에게 보내는 편지를 '안부'로 해석했다고 밝혔다. 어린 시절 '느린 우체통'을 이용한 경험이 도움이 됐고, 평소의 경험을 떠올리는 것이 발상에 도움이 된다고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한편, 이번 백일장은 총 353명의 학생(운문부 209명, 산문부 144명)이 1,189편의 작품을 응모해, 예년보다 100여편 가량 출품작 수가 증가했다고 문예창작학과 측은 전했다. 임연수 총장은 수상자별 상금 혜택과 함께, 대외적 공신력을 인정받는 명지대 문예창작과 수상실적은 참가 학생들의 진로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는 문화 인재를 길러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추가적인 자세한 내용은 문예창작학과 홈페이지 게시판(https://writers.mju.ac.kr/writers/7532/subview.do) 또는 문예창작학과 사무실(☎ 02-300-05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처음 147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