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성왕이앤에프와 산학협력 및 기술이전 협약 체결
- 작성일2020.10.15
- 수정일2020.10.15
- 작성자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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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산학협력단이 ㈜성왕이앤에프와 산학협력 및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0월 6일(화) 오후 3시 산학협력관 5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명지대 산학협력단 한승수 단장과 ㈜성왕이앤에프 김기덕 부회장 등 양 기관의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참석 인사 소개 ▶ 협약 체결(협약서 서명 및 협약서 교환) ▶ 기념촬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시뮬레이션을 통한 원목 제품 최적 가공 매커니즘 개발’을 목표로 기계공학과 최동일 교수와의 2차 연구용역 및 식품영양학과 최신식 교수와 ‘플라스틱 대체 생분해 친환경 소재의 개발’ 노하우 기술이전 등으로 구성되었다.
명지대학교와 ㈜성왕이앤에프의 인연은 2019년 ‘MJU 소재부품장비 기술지원단’ 출범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성왕이앤에프의 기술수요발굴을 토대로 수차례의 산업 자문을 거쳐 2020년 3월 기계공학과 최동일 교수가 책임자로 있는 ‘원목 제품 가공 고속정밀 자동화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시행, 2020년 8월에 공동특허를 출원했다.
한승수 산학협력단장은 “㈜성왕이앤에프와의 산학협력 및 기술이전 협약은 대학과 기업 간의 R&D 연계 및 기술사업 활성화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왕이앤에프 김기덕 부회장은 “명지대학교 동문으로서 모교와 함께 우리 기업의 애로 기술을 개발하고 해결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의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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