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정신

대학이념

명지대학교는 명지학원의 설립정신을 구현하기 위하여 교파를 초월한 순수 복음주의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사랑·진리·봉사”를 대학이념으로 제정하였다. 다시 말해 기독교의 사랑으로 교육하며 진리를 탐구하고 인류를 위하여 봉사하는 것이 “지식과 지혜를 밝혀 가르친다”라는 뜻의 “明知”의 대학이념을 실천하는 것이다.

1성경을 바르게 교육하여 하나님의 능력과 권리에 대한 확고한 신앙을 길러주고 실천을 통하여 성실한 인간성의 도야를 선행한다.
2민족과 인류의 문화적 선(善) 전통을 바르게 가르치고 인간생활을 획기적으로 개선 발전케 하는데 실용가치있는 내용을 먼저 연구 교육하여 인류의 이상을 향하여 과감하게 개혁 전진하게 한다.
3교육방법은 청각편중의 방법을 지양하고 가능한 한 실행실습을 통한 방법으로 개선하여 획기적인 교육성과를 기한다.

사랑
"다른 사람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르는 기독교적 사랑을 의미합니다.
진리
일반적인 진리 뿐 아니라 기독교적 진리를 포함합니다.
기독교적인 진리란 넓은 의미에서 "자유와 정의"의 개념을 포함하는 "참된 삶의 이치"를 가르킵니다.
봉사
대학에서 연구하고 배운 것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으로 오늘날 사회적 요구가 높은 자원봉사의 의미를 포함합니다.
이는 자칫 대학의 주요 기능인 교육과 연구만을 강조하여 지적으로만 성장 발달하는 인간이 아닌 남을 사랑하고 도울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조화로운 인간발달이 우리 대학교의 대학이념이라는 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