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교육인증제는 세계적 기준에 부합하는 대학 공학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학과의 교육목표 달성 여부와 졸업생의 학습 성과를 평가 및 인증하여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엔지니어를 양성함으로써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도입되었고, 인증된 학과에서 필요한 요건을 만족한 졸업생이 현장에서 공학실무를 담당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장한다.

기계공학과는 2008년도 첫 공학인증을 획득한 후 지속적으로 인증 상태를 유지해 왔으며, 최근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으로부터 평가를 통해 2018년 2월까지 인증을 받은 상태이다. 2010년부터 공학인증을 받은 학생들을 배출해 왔으며, 공학인증을 받은 학생들은 삼성전자, 서울반도체, 신세계건설 등의 회사에서 서류전형 가산점 및 면접전형 가선점을 받을 수 있고, 호주 캐나다 미국 등 해외 선진국에 기술 취업하는데 있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학교 공학교육센터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