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특허가 포함된 국제표준 증가에 따라 표준특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여 표준특허에 대한 개념 및 수익화 사례 공유를 통해 표준 특허 창출 활동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2024년 11월 27일 수요일, 산학협력관 5층 회의실에서 표준특허 인식확산 교육을 시행하였습니다.
교육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주관한 행사로 해당 기관에서 교육 커리큘럼 구성 및 강사진 지원을 진행하였으며, 우리 대학교에서 표준특허에 관심있는 교원 및 연구원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첫번째 교육은 특허법인 천지의 이창엽 변리사께서 표준특허의 개념 및 중요성과 표준특허 확보 및 활용전략에 대하여 70분 가량 교육해주셨습니다.
두번째로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차성민 전문위원님께서 KISTA의 표준특허 창출 지원 사업을 소개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국내 대학 중 표준특허로 수익화에 성공한 대학 중 하나인 경희대학교의 강천수 변리사님께서 경희대학교 표준특허 표준풀 수익화 우수사례에 대해서 소개해주셨습니다.
표준특허는 수익화가 극대화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시간과 비용, 전문인력의 투입이 많이 필요하므로 대학의 연구자가 진행하기에는 진입장벽이 높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하여 한국특허전략개발원에서는 표준특허 창출 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관심 있는 연구자들께서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표준특허 혹은 표준특허 창출 지원사업 관련 문의사항 있는 분들께서는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팀으로 연락 바랍니다. (#6875, #6842, #6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