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원 특임교수 제25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 발전유공」 장관 표창 수상

  • 작성일2022.12.09
  • 수정일2022.12.09
  • 작성자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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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원 특임교수 제25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 발전유공」 장관 표창 수상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산학협력단 산하 외부지원연구센터인 명지생체효능검증센터의 서주원 특임교수가 지난달 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2 농식품 혁신기술 로드쇼 행사」에서 제25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 발전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이란, 농식품 분야의 우수 실용기술을 개발하여 보급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증대와 국민 생활여건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산업체에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으로, 농립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립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농식품 혁신기술 로드쇼 행사에서 수여됐다.


서 교수는  유용미생물(2만점) 및 추출물 (20만점) 은행을 구축하여 연구용 소재로 분양하는 등 국내 천연자원을 활용한 바이오 소재 고부가가치 연구에 기여  유용미생물추출물 은행에서 항결핵 신물질을 발견하여 내성 결핵균에 대한 사멸효과의 과학적 기전을 구명하고, 글로벌 산업재산권을 확보  주요 성인병(대사질환, 고지혈증, 통풍 등)을 치유하고 예방할 수 있는 기능성 소재를 확보하고 제품화시킬 수 있는 실용화 기술을 개발  유산균, 고초균, 효모의 복합미생물 형태인 케피어 소재를 개발하여 축산 이유자돈의 성장을 증진하고, 양식새우의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고질병을 해결할 수 있는 다기능 사료첨가제를 개발 등 농림축삭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 교수는 수상소감에서 “영원한 명지인으로 1990년 출발하여 정년을 다하고 특임교수로 재직까지 32년을 땀흘리며 일한 것들이 모아져서 보람된 수상으로 돌아온 것 같다”고 하면서, “그동안 협조를 아끼지 않았던 산학협력단과 대학구성원 모든 분들의 덕분”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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