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요약]
[소감]
이번 기사를 통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대학에서도 불법촬영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불법촬영은 단순한 사생활 침해를 넘어, 피해자의 일상과 정신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범죄로, 모든 구성원이 함께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에 힘써야 할 문제입니다.
저희 학교도 이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있으며, 화장실 등 학교 내 주요 장소에 "불법촬영금지" 스티커를 부착하여 학생들이 불법촬영이 명백한 범죄임을 상기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스티커에는 불법촬영이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음을 명확히 명시하여, 범죄 예방의 효과를 높이려는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저는 명지대학교 인권서포터즈의 일원으로서 이러한 학교의 노력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모든 학생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저희 서포터즈 활동이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