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학부모 대상 ‘(공동사업)학부모 연수’ 행사 개최

  • 작성일2024.07.18
  • 수정일2024.07.18
  • 작성자 강*환
  • 조회수280
명지대학교, 학부모 대상 ‘(공동사업)학부모 연수’ 행사 개최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상명대학교, 강남대학교, 경기대학교와 함께 지난 711()12() 양일간 학부모 6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사업) 학부모 연수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에게 학생부위주전형 지원전략과 전공자율선택 제도에 대해 대학별로 안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최 측은 정보소외지역에 대입과 관련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행사 운영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강태구 상명대 입학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청원여고 박문수 선생님의 학생부위주전형 지원전략 특강경기대학교 입학사정관의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요소 안내강남대학교 입학사정관의 학생부종합전형 서류 및 면접 평가 안내 상명대학교 입학사정관의 학생부종합 이외 전형 선발 안내명지대학교 입학사정관의 전공자율선택제도 및 대학별 안내강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강의를 마친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와 대학 간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은 “(공동사업)학부모 연수는 강남대, 경기대, 명지대, 상명대 4개 대학이 다년간 지속해 오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입학사정관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이다라며 앞으로도 4개 대학 입학처는 학부모들의 수요에 응답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명지대학교는 대대적인 학사구조 개편을 통해 2025학년도 입학정원의 약 50%를 자율전공·광역 모집으로 선발하며, 미래 첨단 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경상·통계학부 응용통계학전공과 융합소프트웨어 학부 인공지능전공을 신설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더불어 명지대학교 입학처 인재발굴팀은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전형 운영을 위해 위촉사정관·전임사정관의 평가 전문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나아가 MJ대입공감, MJ교사연수, MJ대입포럼 등 교육현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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